5년전에 오른쪽 무릎 외측을 자동차에 부딪혔습니다.
그 때 이후로 평소에는 괜찮은데 등산이나 축구 격한운동을 하면
통증이 조금씩 찾아오는데 통증을 무시하고 계속 움직이게 되면
나중에는 제대로 걷을 수 없을만큼의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다가 2~3일이 지나면 언제 아팠냐듯이 통증이 사라지구요..
2년전에 동네종합병원에서 MRI를 찍어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
진료결과는 장경인대증후군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여기서 궁금한거는 병원마다 MRI 장비가 틀리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병원은 생긴지가 오래되서.. 건물들이 많이 낡았거든요.,.
장비가 안좋으면 정밀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집이 경남 창원이라 서울까지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번에 창원에 신설병원이 생겼는데요.
MRI 장비가 pilips사 achieva 1.5tse 이라고 나와있더군요..
괜찮은 장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의료기술 차이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지방에서 몇 번 진료를 받는거보다
수도권쪽이 좋으면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