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004년 3월 군대에서 전방십자인대를 수술하였습니다.
그후 십자인대 재건은 하지 않았지만 인대부분제거술 및 연골판 제거 , 물혹제거, 뼈쪼각 제거등 총 8번의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의사샘들이 십자인대가 좀 앞쪽으로 이식되어있는데...하시면서 크게 문제는 없을거같다..뭐 이런식으로만 말씀하셨습니다.
전 정말 재활을 열심히 하였으나, 무릎 술개골 아래부분 즉 무릎 느낌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그부분의 무릎 수술 2번째 무릎인대가 터졌던 ..즉 무릎인대가 앞쪽으로 이식되어있어 터진 그쪽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10년간 정말 불편한 이느낌때문에 정상적인 무릎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것은 무릎전방십자인대의 위치가 쫌 앞쪽으로 이식되었을때 환자가 느낄수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 전방인대 위치가 앞쪽에 위치하였을 경우 환자가 느낄수있는 불편함과? 동요는 크지 않으나 이불편함(10년간 계속된 이 불편함)을 위치를 바꺼서 정상적인 곳에 넣었을때 없앨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