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파미셀의 하티셀그램AMI(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 대한 설명회가
선정형외과 3층 회의실에서 선승덕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담당자가 모여 실시되었습니다.
파미셀측은 만성 척수손상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 근접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파미셀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상업화 임상
시험 2/3상을 동시에 승인 받아 2008년 3월부터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자사의
줄기세포치료제 기술을 이용, 만성척수손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공동 연구를 진행했던 서울아산병원의 전상용 교수팀은 만성 척수손상 환자에게
자신의 줄기세포를 손상된 척수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수술을 시행,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한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학계에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2일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돼 다시 한번 학계뿐만 아니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미셀측은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사지가 마비된 환자 본인의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손상 치료제의 효과를 장기추적 해온 결과,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운동기능 향상으로 일상생활이 개선되는 등 그 치료효과가 MRI상의 변화를 통해
뚜렷하게 나타났다면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가 세계 최초로 학계의 객관적인 인정을 받은
만큼 치료제의 성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척수손상으로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던 사지마비 환자가 치료 후 간단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기적적인 결과를 보였다는 서울아산병원의 발표 이후
척수손상 환자들과 그 보호자들의 치료제 출시에 대해 문의가 많아 졌는데...........
이 절박한 사연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어
대한민국의 줄기세포치료에 선도적 위치에 있는 선정형외과에서 앞선 치료실적을
바탕으로 상담에 임하려고 합니다.
상담전화 010-8545-8806 김창수 줄기세포연구소장
파미셀 02)3496-0177 메디컬팀 정일용 대리
척수손상은 현재 치료제가 없는 난치병입니다.
척수손상은 만성화되기 쉽고 운동기능 및 감각기능이 상실돼 반신불구 혹은
전신불구의 몸이 되어 평생 혼자서는 거동이 불가능하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국내에서 척수손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는 약 17만 명으로, 교통사고 등
갑작스런 사고로 발병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파미셀측과 교섭중인 척수손상환자에 있어 치료가격을 약 2,500만원에서
책정하여 실시하려고 합니다.
척수손상환자나 가족에게 치료제가 시급한 만큼 빠른 치료방법을 찾으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상담에 응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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